속초 청초호 산책 중 만난 독립서점 ‘동그란책’|칠성조선소 감성 소품샵
청초호와 조선소가 만나는 곳, 속초의 숨은 공간동그란책청초호를 따라 바람 부는 길을 걷다 보면,갑자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그곳은 바로 칠성조선소,그리고 그 안에 자리한 감성 책방이자 소품샵, ‘동그란책’입니다.청초호와 조선소가 만나는 곳, 속초의 숨은 공간3년 전 방문했던 칠성조선소에 다시 들렀습니다.그때는 조선소 건물을 개조한 카페가 인상적이었는데,지금은 그 자리에 새로운 얼굴, ‘동그란책’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카페는 근처 새로 지어진 건물로 이전했고,기존 건물은 이제 감성과 책, 그리고 소품이 가득한 편집숍으로 변신!칠성조선소 외부 전경 동그란책, "완벽하지 않은 동그라미"동그란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서점이자키링, 양말, 문구류 등 지구를 생각..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