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에 감정을 플레이팅하다!
제리코레서피 쿠킹클래스 다녀온 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한 조각, 그 옆엔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 노릇노릇 구운 채소들, 그리고 한 잔의 와인까지.
오늘은 스테이크 클래스에서 직접 만든 나만의 완벽한 플레이트를 소개합니다!
스테이크를 굽고, 매쉬포테이토를 만들고, 그린빈에 레몬을 넣어 볶는 순간까지.
요리하는 내 손끝에서 하나의 코스가 완성되는 이 느낌!
오늘은 스테이크 실습 클래스에서 경험한 특별한 하루의 기록입니다.
🥩 제리코 레서피 스테이크 플레이트 클래스: 풍미의 정수를 배우다
📍 클래스 개요
• 장소: 제리코 레서피 (연남동)
• 강사: 백지혜 셰프
• 주제: 스테이크 요리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 특징: 고기 선택, 숙성, 굽기, 소스 만들기, 가니쉬, 플레이팅 등 스테이크의 모든 것을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 참고 자료
• 제리코 레시피 공식 인스타그램: @jerichorecipe
• 백지혜 셰프의 저서: 『파스타 마스터 클래스』, 『채소 마스터 클래스』, 『풍미 마스터 클래스』
🥩 스테이크 플레이팅 구성
1️⃣ 스테이크 & 치미추리 소스
불향 가득, 육즙을 가득 머금은 채끝 스테이크 위에 상큼한 허브와 마늘, 식초가 어우러진 치미추리 소스를 한 스푼.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려주는 녹색의 마법!
“치익— 구워낸 감정 위에 치미추리를 얹는다”
수업에서 스테이크 실습을 할 채끝살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을 치미추리 소스 만들기
2️⃣ 크리미 매쉬드 포테이토
뜨거울 때 으깨서 만든 포슬포슬한 감자에 버터, 허브를 넣어 만든 부드럽고 따뜻한 텍스처.
고기와 함께 먹으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사이드디시!
“부드러움의 정석,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감자”
3️⃣ 향신료를 더한 그린빈 구이
그린빈은 살짝 데친 후, 올리브오일에 마늘, 양파, 허브, 통레몬을 더해 향을 입히며 볶아낸다.
산뜻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플레이팅에 컬러와 생기를 더해줍니다.
4️⃣ 글레이즈드 샬롯 & 버섯
오븐에서 익힌 샬롯은 단맛을 머금고, 버섯은 감칠맛을 품은 채 고소한 풍미를 더해요.
기름진 스테이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부재료이자, 한 접시 위의 감미로운 서브플롯.
글레이즈드 샬롯 & 버섯구이 소스 만들기
“달큰한 샬롯과 감칠맛 가득한 버섯, 조용히 강한 존재감”
✨ 이렇게 한 접시, 완성됩니다.
“맛의 균형과 향의 조화, 그리고 감정까지 담긴 스테이크 플레이팅”
1. 기본부터 탄탄한 재료 준비하기
주인공: 마블링 좋은 채끝살 스테이크용 소고기
사이드용: 감자, 그린빈, 샬롯, 양파, 새송이버섯
소스 재료: 버터, 마늘, 레몬, 타임, 바질, 올리브오일 등등
2. 매쉬포테이토 만들기
- 감자는 삶아서 뜨거울 때 바로 으깨고, 버터, 약간의 소금, 허브(딜 추천)를 넣어 부드럽게 섞어줘요.
- 너무 많이 섞으면 끈적해질 수 있으니 주의!
3. 그린빈 & 버터소스 준비
삶은 그린빈에 향을 더하는 버터, 양파, 통레몬, 큐민까지 투입!
윤기 좌르르 흐르는 그린빈, 스테이크 옆에 빠질 수 없죠
4. 스테이크 굽기 (The Main Event!)
- 달군 팬에 오일을 살짝 넣고 고기를 올리고, 노릇하게 시어링!
- 마늘, 허브, 레몬 넣고 버터 베이스팅(basting)으로 풍미 업.
- 미디엄 레어 구워서, 잠깐 레스팅(resting) 후 썰기!
드디어 스테이크 굽기 실습!
스테이크는 두툼한 채끝살!
마블링도 예쁘고 고기 상태가 아주 좋았어요. 살짝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실온에 꺼내둔 뒤
달궈진 팬에 올렸을 때 “치익—” 소리와 함께 요리의 시작을 알렸죠.
5. 완성된 플레이팅
- 스테이크 위엔 치미츄리 소스
- 옆엔 샬롯과 버섯구이
- 소스에 버무린 그린빈
-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와 한 잔의 와인까지 완벽하게 곁들였다.
6. 클래스 후기 한 줄 요약
다음엔 집에서 도전!
어렵게만 느껴졌던 스테이크 굽기에자신이 생겼어요!
제리코레서피 어때요?
캐치테이블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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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코레서피 | 예약금 0원, 캐치테이블 단독 혜택
제리코레서피는 파스타마스터클래스/채소마스터클래스/풍미마스터클래스의 작가 백지혜 요리사가 8년째 운영중인 쿠킹스튜디오로 매월 한정된 기간에만 모두에게 작업실을 오픈합니다.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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