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 산리오 팝업스토어
성수동 골목을 걷다 문득,
햇살이 잘 드는 작은 건물 하나가 시선을 끌었어요.
바로 그곳은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지금은 귀여움으로 가득 채워진 산리오 프렌즈 팝업스토어로 변신해 있었어요!
입구부터 마이멜로디와 폼폼푸린이 반겨주는데,
그냥 못 지나칩니다. 진짜.
이 날은 의도치 않게 동심 소환+귀염 폭발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는 어떤 곳?
“자연의 여러 모습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유로움을 느끼는 공간”
이니스프리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팝업, 전시, 체험 등이 열리며, 매 시즌 다른 테마로 꾸며진답니다.
이번 테마는 바로 산리오 캐릭터들과의 귀여운 콜라보!

외관부터 심쿵! 귀여움의 폭격
- 건물 벽에 대형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폼폼푸린이!
- 포토존으로 딱! 사진 안 찍고는 못 배깁니다.
-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햇살과 그림자까지도 예쁘게 담겨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마이멜로디와 이니스프리 제품의 만남~ 귀여워~

. 놓칠 수 없는 포토존들
- 마이멜로디 피규어, 벤치에 앉은 폼폼푸린, 알록달록 포스터 벽!
- 사진 찍을 각도가 넘쳐나요.
- 팝업 스토어지만 마치 캐릭터 전시회 느낌까지!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
안으로 들어가면, 마이멜로디 주방이 펼쳐져요
- 실내는 마이멜로디가 요리하는 듯한 핑크핑크한 주방 컨셉.
- 오븐, 식기, 싱크대… 전부 일러스트로 꾸며져서 마치 만화 속 공간 같아요.
- 제품도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포장이 되어 있어 그냥 소장각!



제품 소개도 귀여워야 제맛
- 레티놀 시카 앰플, 그린티 히알루론 세럼, 수분크림 등
- 각각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라 더 귀여움+소장욕 폭발!
- 문구 센스도 웃겨요: “똑땅한 모공, 고민엔 부탁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부탁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만난 산리오 친구들,
화장품보다 캐릭터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경험이었어요.
귀여움 충전도 되고, 사진도 잔뜩 찍고, 기분전환도 되는 공간!
성수 나들이 계획 중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귀여운 건 무조건 기록해야 하잖아요?
#팝업스토어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