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 피부에는 조심스러운 계절
햇살은 부드럽지만 자외선은 강해지는 봄.
그럴수록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고,
민감성 피부를 가진 나는 특히 선크림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특히 향, 자극, 끈적임, 백탁, 쿠션 밀림까지
하나라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바로 탈락이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본 awe 오’초석잠 마이 핏 톤업 선크림은
처음부터 ‘어? 괜찮은데?’ 싶더니, 지금은 매일 손이 가는 제품이 됐다.
비건 & 무향 선크림, 거기에 한방 성분까지
이 제품은 SPF50+ / PA+++,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미백의 3중 기능성에
한방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성분인 ‘초석잠 추출물’이 핵심!
노화 예방,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선케어 하나로 안티에이징까지 노릴 수 있는 셈.
게다가 인공향료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동물성 원료 미사용.
진짜 ‘비건’이라는 이름에 딱 어울리는 철학이 느껴졌다.
민감러도 감동한 사용감 – 향 없고 눈 안 따가움!
나는 정말 향에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인공적인 향이 나면 눈이 따가워서 못 바르는 편인데,
이건 진짜 무.향.
눈 따가움 전혀 없음! 이거 하나만으로도 점수 +100점.
촉촉하게 스며들고 밀림 없는 베이스 궁합
바르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감도 산뜻해서
그 위에 쿠션을 올려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톤업도 너무 과하지 않아서
“원래 피부 좋은 사람” 느낌 낼 수 있어서 맘에 들었다.
여행 파우치에도 쏙! 데일리템으로 굿
35ml의 컴팩트한 사이즈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서 외출용, 여행용으로도 부담 없다.
올봄 나의 피부지킴이는 바로 이 제품이 될 듯!.
피부가 예민해서 선크림 정착을 못 했던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오’초석잠 마이 핏 톤업 선크림
[마무리 정리]
• 제품명: awe 오’초석잠 마이 핏 톤업 선크림
• SPF / PA: SPF50+ / PA+++
• 주요 성분: 초석잠 추출물
• 효능: 자외선 차단, 주름 개선, 미백
• 특징: 무향, 비건, 백탁 없음, 밀림 없음, 촉촉한 발림성
• 용량: 35ml